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하나님나라의 도래를 소망하며, 성경에 기초해 세워지는 단체들을 발굴하고 실질적 필요를 지원합니다. 다음세대의 건강한 양육과 건전한 교육을 추구하는 단체, 사회적 취약계층을 돌보고 자활을 돕는 단체, 다양한 민족들의 정착과 인권을 위해 일하는 변혁 단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하밥집
바하밥집은 도시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것으로 2009년에 시작되어, 그분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새 삶의 희망을 함께 그려갑니다.
나아가 이들의 건강한 회복과 자활을 위해 바나바하우스, 리커버리야구단 등의 사업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나무숲세움터의 교육 이념은 온 우주의 생명을 품은 씨앗으로 하늘의 기쁨을 누리며,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이를 위해 기꺼이 고통을 감내하며, 나 스스로 변할 때만이 비로소 세상이 변화됨을 믿으며, 세상의 불의를 만날 때 비폭력적인 재치와 지혜로 저항하는 것입니다.
고육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에서 놀며 건강한 먹을거리를 먹습니다. 하루의 리듬, 자연의 흐름을 따라 활동합니다. 예술 활동으로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웁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워 세계를 만납니다. 우리는 스스로 배움의 길을 만들어 갑니다.